○ 선택 이유(호텔뷰, 호텔크기, 호텔위치)
○ Japanese style room 후기
○ 산책로에서 도쿄역까지
○ 예약 및 결제 정보
벚꽃 축제는 지났지만 벚꽃 시즌이라 그런지 금방 매진되었고
다른 계절보다 조금 더 비싼 것 같았다.
투어비스에서 항공권 예매 후 받은 쿠폰을 사용해서 결제했다.
City Tax는 별도 청구되지 않았다.
○ 호텔 뷰, 크기, 위치
황궁 주변 해자 뷰로 유명한 호텔이다.
게다가 신주쿠나 긴자 주변 호텔들 보다 넓다.
(호텔면적 28m²)
위치도 나리타 급행선을 타고 오시아게역에서 내려서 한조몬선으로 한번만 환승하면 돼서 좋았다.
그리고 한조몬선에 시부야역이 있어 시부야스카이로 야경보러갈 때 한번에 갈 수 있었다.
○ Japanese Style room
Japanese Style room은 오후 6시쯤에 탁자와 의자를 옆으로 밀고 이불을 깔아준다.
그 시간에 룸에 있을 예정이면 Do Not Disturb를 걸어두면 된다.
그 다음날도 5시쯤 호텔에 들어가서 걸어둘 생각이었는데 미리 이불을 깔아주고 가셨다.
오래된 느낌이 나지만 깨끗하고 관리가 잘되어 있었다.
호텔 Amenity도 일회용 칫솔까지 모두 구비되어 있었다.
○ 산책로(도쿄역까지)
황궁을 둘러싼 해자를 따라서 걷다보면 황궁에 다다르게 되고
과거 에도성터와 현재의 빌딩 숲이 어우러진 마루노우치 광장과 도쿄역까지 갈 수 있다.
약 20분 정도 걸으면 도쿄역까지 갈 수 있어서 마루노우치선을 환승하지 않고 탈 수도 있었다.